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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의 미래는 … 신상품 내놔야 2차 도약 가능 

홈쇼핑 업계 재도약하려면… “가격·품질만 강조해선 소비자 못 끌어” 

외부기고자 권영한 ㈜CENTOM 대표 kyhcentom@yahoo.co.kr
국내 홈쇼핑 업계의 놀랄 만한 성장은 우리보다 먼저 홈쇼핑을 시작한 일본은 물론 원조 격인 미국에서조차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다. 일본은 2002년 이후 우리의 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고 중국은 우리 홈쇼핑 업체가 실질적인 경영을 맡고 있다. 유통업의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홈쇼핑의 놀라운 성장은 2003년을 기점으로 급속하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연평균 두배에 가까운 성장에 익숙해 있던 홈쇼핑 관련 업계는 이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이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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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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