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1000포인트에 육박하자 객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투자가가 시세판을 유심히 보고 있다.주가 1000 시대가 열렸다. 이번이 4번째다. 환율 급락으로 상승세가 멈출 것 같았던 주가는 단 하루 숨을 고른 뒤 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 에너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다.
증권사의 리서치 헤드들 역시 올해 최고 지수를 1150~1200으로 제시하면서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주식시장을 낙관적으로 본다고 해도 지수가 1000에 육박하면 막상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 주식을 사도 수익이 날 만한 종목이 있을까. 리서치 헤드들이 추천한 종목들을 소개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