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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검초·냉이·쑥 등… 춘곤증에는 봄나물이 藥 

피로 지속되면 소모성 질환 의심해야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봄나물은 식욕을 증진하고 활력을 돋워 춘곤증을 이기는 데 효과가 있다.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무겁다’ ‘점심식사 후 나른하고 졸려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

봄 햇살이 따사로워지면서 춘곤증이 물밀듯 엄습한다. 봄에 피로가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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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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