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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채권형 적립식 펀드 베스트 5…“혼합형이 주식형 수익 앞섰다” 

‘LG비과세장기배당주식1’ 1년 수익률 20.87%… 채권형은 은행금리 소폭 상회 

석남식 stone@joongang.co.kr
혼합형 적립식 펀드는 주식 편입 비율이 기준일 현재 60% 미만인 펀드를 말한다. 주식형 적립식 펀드의 주식 편입 비율(60% 이상)보다 낮기 때문에 주가 상승 시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적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용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수익성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로 꼽을 수 있다.



혼합형 적립식 펀드를 선택할 때는 주식형과 마찬가지로 최근 6개월의 수익률 등 단기 지표만 보지 말고 최소 1년 이상의 수익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펀드의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는 표준편차도 활용해야 한다. 표준편차는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적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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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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