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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TV 위기의 실체…‘미디어 왕자’자만하다 후발주자에 ‘뒤통수’ 

안팎 도전에 무덤덤… CA에 밀리고 강성노조에 치이고 

외부기고자 이필재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지상파 TV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시청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고 광고비도 줄어드는 추세다. 위성 DMB, IP-TV, 와이브로 등 뉴미디어의 도전은 거센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보이지 않는다. 노조·방송법 등으로 인해 살빼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보내는 신뢰가 전 같지 않다. 위기의 TV, 활로는 무엇인가. ‘올드 미디어’ 지상파 TV가 안팎으로 맞고 있는 위기의 실체, 그 출구와 지상파 TV의 새로운 경쟁자들을 조명해 본다.



“KBS 한국방송이 최근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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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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