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김 블라디미르 ‘카작무스’ 사장과 서방 은행장 및 세계적 투자 펀드의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카작무스’의 발전 전망에 대한 협의와 향후 투자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신문인 ‘카즈프라우다’지가 지난 11월 2일자에 보도한 내용의 일부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김 블라디미르’와 그가 사장으로 있는 ‘카작무스’에 대해 알고 있는 독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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