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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이 꼭 지켜야 할 골프 에티켓 10] 다른 것 다 좋아도 지각하면 ‘도루묵’ 

 

김태수 골프 칼럼니스트 pullip44@hanmail.net
골프규칙(Rules of golf)의 제1장은 에티켓이다. 골프는 심판이 없는 경기이므로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규칙에 근거하여 스스로 심판하면서 경기를 해야 한다. 골프코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골프의 참 묘미를 느낄 수 없다. 직장인들에게 골프는 조만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지도 모른다. 요즘엔 술자리 비즈니스 대신 골프 비즈니스가 유행이 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프 매너가 나쁘면 동반자에게 부담을 주거나 화를 돋우게 해 모처럼의 비즈니스 기회를 망쳐버릴 수도 있다. 지켜야 할 골프 에티켓은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할 만큼 많지만 다음 10가지만 유의한다면 “그 사람 골프 매너 좋던데…”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 지각은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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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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