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김석중의 증시 맥짚기] 상장기업 영업이익 좋아진다 

증권업계서 애널리스트 둘러싼 ‘스토브 리그’ 뜨거워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리서치센터장) kim2018@goodi.com
바야흐로 증권업계가 ‘스토브 리그’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스토브 리그는 증권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다. 프로야구의 시즌 오프인 겨울철에 각 구단이 전력 강화를 위해 벌이는, 선수 스카우트 열전 및 구단과 선수들의 연봉 협상을 의미하는 게 본뜻이다. 겨울에 난로(stove)를 둘러싸고 앉아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생겨난 말이다.



대개 3월 말이 결산인 증권사들과 애널리스트들의 연봉 협상 및 보너스 지급이 확정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스카우트와 이동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런 말이 여의도 증권가에 돈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