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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태 금융공학의 교수의 '주가확률 예측'] 환율 마지노선 928원 될 확률 4.5% 

현상태에서 더 이상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돼 

지난 4월 7일 환율이 950원 아래로 내려갔다. 8년5개월 만이다. 수출기업에는 비상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4월 14일 현재 환율은 958원에 머물고 있다. 과연 앞으로 환율은 어떻게 변해갈까? 최근 산업연구원(KIET)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영향 점검’이라는 보고서에서 환율의 마지노선을 928원으로 잡았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수출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금융공학 이론을 통해 환율을 분석해 봤다. 한 달 뒤 928원 이하로 떨어질 확률은 4.5%에 불과하다. 석 달 뒤까지 봐도 11.9%다. 5월 중에 떨어질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4.5%다. 7월에도 11.9%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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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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