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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실리콘밸리’를 아시나요 

경기도, 3조8000억 들여 착공… 20만 평 규모 세계적 연구단지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판교 신도시 안에 첨단 연구단지 명소가 생길 전망이다. 이름하여 ‘판교테크노밸리’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21세기 유망 성장산업에 관한 연구개발(R&D) 기능의 중추적 소임을 하게 된다. 이 연구단지 기공식이 5월 2일 손학규 경기도 지사,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기업 CEO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성남 판교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총 20여만 평 규모로 세워진다. 이곳에 들어가는 돈은 총 3조8000억원(부지 조성비 1조4000억원, 건축 공사비 2조4000억원). 착공 후 4년이 지난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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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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