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심적 기업은 드링크 안판다” 

 

서정욱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이사장 juseo34@nate.com
세인의 입방아에 기업인이 오르내릴 때마다 나는 유한양행 설립과 ‘유일한’을 생각한다. 누구나 존경하는 한국의 기업가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념은 감동적이다.



“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니며, 사회와 종업원의 것이다. 정성껏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봉사하고 정직 성실하고 양심적인 인재를 양성 배출해야 한다. 기업의 이익은 첫째, 기업을 키워 일자리를 창출하고, 둘째는 정직하게 납세하며, 그리고 남은 것은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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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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