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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9가 ‘C9 프로젝트’로 재생 

서울문화재단 등 추진… 시민 이용 ‘소박한 공간’으로 살린다 

김홍남 서울문화재단 홍보팀장 hongnk@sfac. or. kr
세계의 문화도시들은 보다 많은 사람이 예술의 혜택을 받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각 도시들이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나서고 있는 중이다. 관련 법률 제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시 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해 나가기 위한 기관들이 설립되고 있다.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출범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여건과 현실에 적합한 문예 지원을 하고 사업을 개발, 진행하는 기관이다. 형식적이고 일방향적 지원 방식이 아닌 서울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지원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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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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