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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옮겨라] 관광수입 연1조8000억 늘어나죠 

‘용산이전론’ 주장하는 이계안 열린우리당 의원
4대문 안 동시에 복원하면 엄청난 관광자원… 일자리 7만5000개나 생기는 셈 

이필재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현재의 청와대가 소비재라면 용산민족공원에 자리 잡을 미래의 청와대는 일종의 생산재입니다. 미국의 백악관이나 영국 국왕이 상주하는 런던의 버킹엄궁처럼 돈벌이가 되는 관광자원이기 때문이죠.”



지난 5·31 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섰던 이계안 의원은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가 국민 속의 청와대, 관광객들에게 둘러싸인 청와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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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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