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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를 때마다 꺼내는 ‘마약’ 

왜 자꾸 신도시 건설하나
성난 민심 달래려는 정치적 배경도 작용…요즘은 고분양가로 서민 ‘울상’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지난 8월에 있었던 판교 신도시 분양 및 청약에서 판교 중대형 아파트가 처음 선보였다.

수도권에 신도시가 계속 탄생하고 있다. 1989년 노태우 정부 때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신도시로 서울은 완전히 포위되고 있다. 그럼에도 서민들은 집이 없고, 서울의 집값은 오르기만 한다. 정부의 신도시 정책에 중대한 결함이 있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반복될 리 없다. 왜 신도시 개발이 계속되는 것인가? 그 효과는 있는 것인가?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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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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