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외국인들, 무서워 지갑 못 연다 

서울 물가 높기로 악명…감원,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 큰 일
물가 일본보다 비싸다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앉아서 수치만 보면 한국의 물가는 여전히 ‘안정적’이다. 통계청이 지난 1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10월보다 0.6% 내렸다.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월보다 소비자물가가 하락한 것이다.



또 올 들어 10월까지 소비자물가는 1.6% 오른 데 그쳤다. 데이비드 버튼 국제통화기금(IMF) 국장도 지난 10월 16일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 타깃 정책을 매우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이 정책은 강한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