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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代 밥값 혼자 내는 시대 온다 

생산 주축 ‘3040’ 인구 내년부터 감소…‘늙은 나라’ 생산성 뚝 떨어질 듯
일 할 사람 없어진다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 내년부터 산업 주축 30,40대 인구 줄어든다

- 20년 뒤엔 한국도 초고령사회

- 2050년에는 한명이 노인 두명 먹여 살려야‘2021년을 한번 상상해보라. 한나와 테드는 72세의 노부부로 베이비붐 세대이며, 그들의 딸 베키는 마흔두 번째 생일을 맞이했고, 베키의 10대 자녀들은 의식주를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오늘날 기준으로 볼 때 별로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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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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