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이념에 찌든 정치권 386 은 꺼져라” 

치명적인 문제는 낭만적 민족주의…경제 메커니즘, 세계경제 아는 대통령 필요
그들이 꿈꾸는 세상을 논하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리=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386, 그들도 나이를 먹었다. 목놓아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의 치열한 20대는 가고,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거의 유일한 세대다. 그만큼 자부심도 크다. 하지만 지금 그들이 쌓았던 찬란한 ‘과거’는 잊히고 무능함만이 현실을 배회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