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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호재부터 꼼꼼히 챙겨라 

재건축 예상 반지하집 3000만원에 사서 8000만원에 되판 경우도
시세차익용 투자 노하우
경매전략 ①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 / 유상원 기자 metrocst@hanmail.net / wiseman@joongang.co.kr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허름한 다세대주택이라도 경매에서 잘만 사면 때로는 ‘진흙 속 진주’처럼 큰 이익을 가져오기도 한다.요즘처럼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거리면 부동산, 그중에서도 경매로 눈을 돌려 보자. 저가에 살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경매로 돈을 벌 수 있는 게 이 시장의 특징이다. 이번 글에서 시세차익용 부동산, 임대수익용 부동산의 낙찰사례와 조심해야 할 경매 물건 낙찰 사례 등을 두루 살펴봤다.부동산 시장이 주춤하지만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곳이 법원 경매시장이다.



이번 글에서는 ‘시세차익용 경매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자. 경매를 통해 값싸게 사서 비싸게 되팔 수 있는 부동산은 쏠쏠하다. 그중 사업 초기의 재개발, 재건축 물건과 도심의 허름한 근린주택, 개발지 인근의 보상용 토지가 그렇다. 응찰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 같은 물건은 넉넉하고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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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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