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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확인서는 천천히 써줘라 

반지하 집 같은 소외 물건을 싸게 사서 짭짤한 임대료 수입 올리기도
임대수익용 투자 노하우
경매전략 ②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 metrocst@hanmail. net
법원경매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저가에 매입한다는 데 있다. 이번에는 경매로 부동산을 값싸게 낙찰 받아 세를 주며 짭짤한 임대소득으로 중년 이후 진정한 경제 자유인으로서의 삶을 즐기며 사는 실속 경매투자자의 임대용 부동산 낙찰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남부법원에서 경매가 진행된 서울 양천구 신월동 445에 있는 근린주택 낙찰 사례를 놓고 연구해보자. 1995년 5월에 지어진 대지 162평, 3층 규모의 상가주택이다. 일반주거지역 내에 있는 이 근린주택은 최초 감정가가 11억1727만원에서 1회 유찰해 최저 경매가격이 9억181만원(감정가의 80%)으로 떨어졌다. C씨가 한 명의 다른 입찰자를 제치고 9억5670만원에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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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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