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007년 북한 체제를 읽는 데는 고려해야 할 4대 변수가 있다. 바로 남북 정상회담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리더십·건강·후계 체제 문제다. 네 가지 모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경영자(CEO)인 그에게 녹록지 않은 사안들이다. 상황에 따라 경제분야는 물론 북한 체제나 남북관계, 한반도 안보상황에 메가톤급 파장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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