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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고수’들 한데 묶어야 

금융 휴먼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한국 금융인 많아…세계 한국 금융인 대회 열어 불러내야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금융전문가들은 금융 휴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세계한상대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31일 부산에서 열린 제6회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투자은행 업무는 인맥 싸움이다. 골드먼삭스나 메릴린치 등이 세계 IB시장을 주무르는 것도 모두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동북아 금융허브 정책을 내놓은 정부당국도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 우리가 금융 인맥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계 한국계 금융인재들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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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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