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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달러 시대 열 ‘굴뚝 없는 공장’ 

금융산업은 한국 경제 신성장동력
GDP 성장 기여율 갈수록 높아져…선진국 비해선 ‘우물 안 개구리’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1996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였던 영국은 금융산업 발전을 통해 2003년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영국 금융 중심지인 런던 전경.

“우리 국민 소득을 3만∼4만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이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해야 한다.” 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은 한국 경제에서 금융산업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었던 제조업이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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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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