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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五感을 만족한다 

한일이화(주)
유희춘 회장이 1972년 창업 …‘다섯 개의 별’ 단 최초의 회사
산업자원부와 공동기획 ‘최고의 부품기업 현장 리서치’ 

이호·객원기자·작가 leehoo5233@hanmail.net
▶울산 효문공단에 있는 한일이화 전경.

국경과 체제가 사라진 세계시장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유일한 생존의 힘은 제품 경쟁력이다. 무자년(戊子年) 새해의 화두도 단연 경제로 모아지고 있다. 그만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새해부터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군 중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부품 업체들을 찾아 경쟁력의 핵심과 그 파괴력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리서치를 연재한다. 첫 번째로 자동차 부품 분야의 독보적 기업인 한일이화를 싣는다.겨울 안개가 엷게 깔린 울산 효문공단. 자동차 부품 공장이라고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3만여 평 부지에 앉아 있는 한일이화(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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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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