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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구정물에 담그는 일 하지 마라” 

MJ “건설 하지 말라는 게 아버지 유훈”… 때 되면 장남 MK가 교통정리할 것
현대건설 60년 영욕 ⑥ 

이호 객원기자·작가 leeho5233@hanmail.net
▶현대건설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이춘림 전 현대그룹 고문.

해변 창가로 저녁 햇살이 묻어 내리고 술잔을 들어 올리는 횟수도 이제는 뜸해졌을 때, P씨가 던지는 한마디는 지금까지 예상해 왔던 현대중공업의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 자체를 뒤엎는 것이어서 그것만으로도 격랑이고, 깊은 비화가 묻혀 있음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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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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