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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엔진음 짜릿한 가속력 

폴크스바겐 골프 GTI
30년 베스트셀러 … 200마력 터보 엔진으로 쾌속질주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폴크스바겐의 골프 GTI는 프리미엄 승용차는 아니다. 하지만 20~30대 남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차 중 하나로 꼽힌다.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들에게 가장 타고 싶은 차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미지만은 프리미엄이다. 어떤 평론가들은 ‘골프’가 많이 보급되는 나라가 자동차 선진국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주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폴크스바겐의 골프, 그중에서도 GTI는 자동차 본연의 성능에 충실한 알찬 차라는 데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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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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