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요즘 인재를 구하느라 바쁘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공개 채용을 했고 2007년 말 155명이던 직원이 1년 만에 220명으로 늘었다.
올해 30명가량 신규 채용할 계획도 있다. 신사업 개발,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 인력도 재정비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게임업체에서 인건비 상승을 감수하고 인력을 늘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력≒R&D’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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