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2012년 北 인민 10% 핸드폰 쓴다” 

초고속인터넷·디지털TV 사업도 함께 추진 … 남한도 CATV 지원 제안 받은 적 있어
북한 이동통신 5개년 발전 로드맵 단독입수 

임진강 북한전문 저널리스트
평양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이집트 오라스콤텔레콤홀딩스 주도로 펼쳐지는 북한의 제3세대 이동통신 혁명. 그 근저에는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이라는 북한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데…. 한번 열리면 급물살을 타게 될 북한의 이동통신은 어떻게 될까? 이코노미스트가 ‘북한 이동통신 5개년 발전 로드맵’을 담은 제안서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지난해 말 평양을 방문해 애니콜 2대를 지인에게 사 주고 왔다.”



남북 간 냉기류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에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북한 평양에서 WCDMA(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 방식의 제3세대 이동통신이 개통된 것.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74호 (2009.02.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