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딤섬·콘지 참맛이 그리우면… 

중식 레스토랑 몽중헌
유지상의 맛집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yjsang@joongang.co.kr
‘서울에서 즐기는 중국 대륙의 맛과 멋’을 앞세운 고급 중식 레스토랑의 중심엔 딤섬과 콘지가 있다. 딤섬은 원래 차와 함께 즐기는 홍콩 스타일의 음식으로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한 모양의 메뉴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콘지는 우리나라 죽과 미음의 중간 형태로 송화단(오리알 삭힌 것)을 넣는 등 다채로운 맛을 연출한다. 딤섬과 콘지 매니어 중에는 “국내에선 제대로 만든 딤섬과 콘지를 맛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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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호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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