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중국 대륙의 맛과 멋’을 앞세운 고급 중식 레스토랑의 중심엔 딤섬과 콘지가 있다. 딤섬은 원래 차와 함께 즐기는 홍콩 스타일의 음식으로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한 모양의 메뉴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콘지는 우리나라 죽과 미음의 중간 형태로 송화단(오리알 삭힌 것)을 넣는 등 다채로운 맛을 연출한다. 딤섬과 콘지 매니어 중에는 “국내에선 제대로 만든 딤섬과 콘지를 맛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가 많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