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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참맛, 혀끝 홀린다 

서울 청담동 일식당 도쿄 사이카보
유지상의 맛집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yjsang@joongang.co.kr
요즘 우후준숙으로 생기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야키도리라고 하는 닭 꼬치 하나 주문해 보자. 제대로 굽는 곳, 정말 만나기 어렵다. 대부분 흉내만 낸 ‘짝퉁’ 야키도리다.



냉동제품을 전자레인지에 ‘찡’ 돌린 뒤, 소스를 대강 발라 숯불 기운 살짝 쐬고 손님상에 올린다. 생선회를 사시미라고 우기며 영업하는 일식당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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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호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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