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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찬, 다채롭고 오묘 

베트남 레스토랑 ‘땅’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yjsang@joongang.co.kr
‘베트남 요리’하면 일반인들은 쌀국수와 월남쌈을 떠올린다. 쌀국수는 생 숙주와 함께 쇠고기 국물에 말아낸 ‘포(Pho)’, 월남쌈은 다양한 채소와 새우 등을 가늘게 썰어 투명하게 만 ‘라이스 롤’이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요리 하면 배추김치와 불고기만을 연상하는 것이랑 비슷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깍두기와 석박지란 김치도 있다. 불고기뿐만 아니라 신선로·구절판·청국장·설렁탕 등 그들이 모르는 메뉴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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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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