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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 일본 전자정부서도 통했죠” 

‘혁신의 현장’33 에니텍시스 홍사혁 대표
무인민원발급기 국내시장 협소함 딛고 해외 진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청 공동기획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신청만으로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 각종 증명서 발급 관련 처리를 완전히 무인자동으로 처리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제는 시·구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전자정부 관련 솔루션 및 통합 문서 발급기 업체인 에니텍시스가 개발하기 전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에니텍시스의 대표적 상품인 통합민원창구는 필요한 서류 내용을 창구 직원에게 말로 얘기하면 담당 직원이 입력 내용과 처리 과정을 듀얼 모니터로 확인해 준다. 민원인은 일일이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져 편리해졌다. 담당 공무원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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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호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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