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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민심 돌린 후 역차별 해소에 주력 

세종시 수정안 이후 과제는?
기업 추가 이전으로 재돌파 … “역차별은 기업 프렌들리 정책으로 해소할 듯”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세종시 문제가 드디어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11일 오전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고 논란이 되었던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를 교육과학혁신도시로 바꾸는 구체안을 내놨다.



이미 고려대, 카이스트 등 대학 이전은 기정사실화돼 있었고, 여기에 삼성, SK, 웅진 등 기업 등이 일부 공장이나 계열사를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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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호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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