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친디아 잰걸음 한국은 제자리걸음 

해외에선
중국·인도 정부 전폭적 지지 아래 GMO 재배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친디아’란 말이 투자시장에서만 유행하는 것은 아니다. GMO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중국과 인도를 빼놓을 수 없다. 이 두 나라에서는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농업은 뒤처지고 있다. 토지·수자원 등 농업 생산에 필요한 부존자원도 점차 부족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배불리 먹을 방법은 하나로 좁혀지는 듯하다. 바로 GMO 기술이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이후 GMO의 재배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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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호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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