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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직접 써 보고 구매하나요?” 

최홍수 픽스딕스 대표
카메라·소형 디지털기기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인기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소문난 음식점 중에는 한 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는 곳이 많다. 유통업계로 치자면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다. 전문매장을 특화해 특정 상품만 파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하이마트와 ABC마트가 대표적이다. 픽스딕스도 그런 곳이다. 픽스딕스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하이마트보다 신발만 파는 ABC마트에 가깝다. 카메라와 소형 디지털기기 전문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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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호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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