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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그린’ 선진국이자 허브 

탄소 거래가 가장 활발한 영국
정부와 민간 협력 조화 ECX와 카본트러스트가 주역 

런던=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영국은 기후변화를 새로운 경제적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유럽기후거래소는 유럽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영국 정부가 설립한 카본트러스트는 10억 파운드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런던 중심부 비숍게이트 62번가에 위치한 유럽기후거래소(ECX·European Climate Exchange). 유럽 최대의 탄소배출권 거래소라지만 이곳의 출입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간판이 작을뿐더러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유럽기후거래소를 찾은 방문객이라면 60번지를 찾아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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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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