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안전하다면 과감한 수용 필요 

GMO 갑론을박 이렇게 해소하라
많은 비용 지불하는 Non-GMO 고집해선 안 돼 … GMO 안전성 검사 확실하게 

김해영 경희대 식품공학과 교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이슈는 늘 민감하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유전자변형작물(GMO)도 예외가 아니다. 1996년 GMO 토마토를 시작으로 GMO가 상업화된 지 15년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심하다.



GMO 생산이 늘고, 이를 허용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선 GMO 사용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2008년 5월 과자·음료수 등에 사용되는 전분과 전분당의 원료로 GMO가 수입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소비자와 환경단체의 반대가 강해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30호 (2010.03.3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