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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은 씁쓸해도 고시촌은 짭짤 

노래방 상륙 제1호 동네 … 뉴타운·민자역사·배후개발 등 호재
노량진 고시촌, ‘상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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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상가전문연구소장
학원타운의 대명사로 불리며 이색 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신림동(녹두거리)과 노량진 상권의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1980년대 하숙집에서 출발한 신림동 상권은 고시촌이 형성되면서 더욱 커졌다.



이곳의 주 수요층은 고시생을 포함한 학생. 그러다 보니 고시전문학원·전문서점·주점·분식·패스트푸드점 등이 상권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신림동 상권이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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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호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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