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타운의 대명사로 불리며 이색 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신림동(녹두거리)과 노량진 상권의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1980년대 하숙집에서 출발한 신림동 상권은 고시촌이 형성되면서 더욱 커졌다.
이곳의 주 수요층은 고시생을 포함한 학생. 그러다 보니 고시전문학원·전문서점·주점·분식·패스트푸드점 등이 상권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신림동 상권이 위축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