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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계의 스타 서울로 총출동 

스타급 CEO 모시기 한창 … 이건희 회장 역할론 제기돼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D-200 

한정연 기자, 경계영 인턴기자 jayhan@joongang.co.kr
전 세계 재계의 별이 서울에 모인다. 제5차 G20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세계 유수의 기업인은 줄잡아 수백여 명이다. 지난 4월 런던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에는 각국 경제단체장이 주로 참석했기 때문에 사실상 첫 재계 정상 모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G20 비즈니스 서밋은 정상회의에 필적할 만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글로벌 위기하에서 정부 주도 응급처방으로 세계경제가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완전한 위기 극복과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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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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