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새 단장을 마쳤다. 이 가운데 영남권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는 경주월드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가 기존 워터파크와는 차별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올여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캘리포니아비치는 올해 라커 룸을 확장하고 휴게실을 신규 개설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해 고객만족을 위해 전 직원이 분주하다. 캘리포니아비치는 93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파도풀과 320m 길이의 유수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풀, 4인승 튜브 슬라이드 엑스와 와이프아웃, 급하강 트리플다운, 천연 온천수 바데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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