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시작으로 전국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 해운대도 7월 4일 개장했다. 후텁지근한 한여름, 해변과 잘 어울리는 폭스바겐의 컨버터블 EOS를 시승했다.
컨버터블은 지붕을 덮으면 문이 2개인 스포츠형 쿠페고 지붕을 열면 오픈카가 되는 차종을 말한다.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고 한다. 지붕의 재질이 금속이면 하드톱, 직물류면 소프트톱이다. 안전성과 효율을 생각해 하드톱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