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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은 ‘비용’이 아닌 ‘투자’ 

아내가 먼저 알아야 할 남편 건강법 

김국진 전문기자
제약회사에 다니는 김동수(52·가명) 부장은 올여름 휴가지로 하와이를 선택했다. 심장병과 암으로 일찍이 양친을 잃은 남편이 걱정된 아내가 그곳에서 휴가 겸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자고 졸랐기 때문이다.



종합건강검진은 ‘휴먼 도크’라고도 불린다. 국내에도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많지만 홀리스티카 하와이 건강센터의 EBT(전자 빔 단층촬영장치) 검진이 유명하다는 소리를 이웃에게 들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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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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