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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도 훈련이다. 

골프경영 

정재섭 HLE KOREA 골프컨설팅 대표
골프경기를 중계하다 보면 우승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우승자들에겐 공통적으로 몇 가지 습관이 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자신들의 플레이 속도를 잘 유지하는 인내력이다. 뛰어난 골퍼가 되기 위해선 코스에서 자신의 계획을 잘 실행해야만 한다. 서두르지 않고 경솔하지 않게 자신의 계획대로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골퍼가 바로 훌륭한 골퍼라는 말이다.



많은 골프대회에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놓치고 마는데, 대개 이런 생각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지금 이 샷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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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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