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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한 작은 기업 

中企 로윈 진입장벽 뚫고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제작 

시장에는 진입장벽이 있게 마련이다.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기업은 다양한 진입장벽을 부수고 뛰어넘어야 한다. 전동차 제작 시장의 진입장벽은 높은 편이다. 전동차를 제작할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만한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이전까지 국내 전동차 제작은 대기업 위주로 이뤄졌다.



이런 진입장벽을 뛰어넘어 전동차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이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7호선에 투입될 전동차 7편성(56량)을 제작한 로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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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호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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