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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休] '가족여행 가도 하루는 내 자신을 위해 쓰죠' 

클라렌스 청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지사장의 특별한 여행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일상으로부터 탈출이다. 새로운 곳에 가면 자신도 새로워질 것이라는 상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거다. 언제부터인가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여행 서적 한두 권 쯤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여행작가를 꿈꾸거나 실제로 그 꿈을 이룬 이들도 있다. 여행은 이렇게 흔한 취미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의 훌륭한 점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여행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여행법을 알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걸음걸이나 미묘한 표정을 알아채는 것만큼 개인적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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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호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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