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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피 기업사냥꾼 ‘잡혔다’ 

고제 상장폐지 핵심 인물 C씨 구속 … 고제 최대주주 K씨, 전 금감원 직원도  

세라온홀딩스·엔블루와이드·고제를 상장폐지시킨 주범으로 지목된 사람.

무너뜨린 상장기업의 시가총액만 1조여원. 희대의 기업사냥꾼이자 사채업자 C씨가 3월 24일 구속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혐의는 사기·배임·횡령 등 일곱 가지다. C씨는 지난해 여름 진행된 검찰의 기업사냥꾼 수사 도중 일본으로 도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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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호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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