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개인은 ELW로 잃을 수밖에… 

검찰, 증권사가 스캘퍼(초단타 매매자)에 전용회선 깔아준 의혹 등 수사 

최영희 파이낸셜뉴스 기자·김성희 기자
검찰이 ELW(주식워런트증권) 불공정 거래 의혹 수사에 나섰다.

최근 ELW 스캘퍼(초단타 매매자)와 ELW 물량을 공급하는 증권사의 LP(유동성 공급자) 간 거래에 문제가 있었고 그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손해를 봤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3월 23~24일 이틀간 우리·삼성·현대·신한 등 10곳의 대형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4월 10일에는 현대증권 직원을 구속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84호 (2011.04.2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