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 관련 건설사인 LIG건설에 이어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1호 면허 업체인 삼부토건까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발목을 잡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삼부토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삼부토건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을 포함해 1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보유자산이 많기로 손꼽히는 건설회사이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