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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발 줄도산 공포 

LIG건설 이어 삼부토건까지…1년 안에 40조원 갚아야 

함종선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LIG그룹 관련 건설사인 LIG건설에 이어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1호 면허 업체인 삼부토건까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발목을 잡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삼부토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삼부토건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을 포함해 1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보유자산이 많기로 손꼽히는 건설회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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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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