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폐막한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 혁명’ 이었다. 모터쇼의 일환인 ‘세계 자동차 CEO 포럼’에서는 친환경이 주요 이슈가 됐다. 이렇듯 환경오염은 자동차 업계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더 시스템은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엔진 제어장치를 개발했다. 엔진 제어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을 때 연료량을 제어해주는 핵심 부품이다.
디젤, 가솔린 대신 천연가스를 주입한 엔진 제어장치가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이 장치는 가솔린 엔진 제어장치보다 탄소 배출량이 20%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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