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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품소재업체를 찾아서① 부산·경남편 >> 독일 보쉬에 도전장 던졌다 

더 시스템, 엔진 제어장치 글로벌 안전기준 ‘유로4’ 통과 

4월 10일 폐막한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 혁명’ 이었다. 모터쇼의 일환인 ‘세계 자동차 CEO 포럼’에서는 친환경이 주요 이슈가 됐다. 이렇듯 환경오염은 자동차 업계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더 시스템은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엔진 제어장치를 개발했다. 엔진 제어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을 때 연료량을 제어해주는 핵심 부품이다.



디젤, 가솔린 대신 천연가스를 주입한 엔진 제어장치가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이 장치는 가솔린 엔진 제어장치보다 탄소 배출량이 20%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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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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