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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안티에이징 체험] 자정 전에 잠자면 살 빠진다 

 

권용욱 AG클리닉 원장
안티에이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보니 참여자 세 명의 호르몬 수치,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체성분 검사, 동맥 경화도 등 노화도 검사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생활 습관에서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됐다. 일단 세 명 모두 과식했고 특히 저녁 식사량이 많았다.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면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이 내려가고 노화방지 호르몬 분비가 잘 유지된다. 또 활성산소 발생이 줄고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 그런데 음식 유혹이 강하다 보니 절식은커녕 적정량 이상 섭취하는 분이 대부분이다. 이는 안티에이징 체험자 세 명뿐 아니라 클리닉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과식하면 잉여 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돼 뱃살로 저장된다. 내장에도 지방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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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호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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