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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40대여 `직장 이모작` 준비하라 

임금·고용 안정보다 경력 개발 중시해야…가정·건강도 고려해야 

민경국 커리어케어 이사
노후가 길어지는 가운데 퇴직은 앞당겨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낀 세대’가 40대다. 이전 세대보다 유연해진 노동시장에 적응할 즈음 경력이 중단될 상황을 걱정한다. 이제 40대는 ‘인생 이모작’이 아니라 ‘직장 이모작’을 준비해야 한다.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지상 컨설팅을 시작한다.



헤드헌팅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력과 성향의 구직자를 많이 만나게 된다. 40~50대 구직자는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변화에 도전하거나 직면하는 상황이 많다. 이 가운데 40대 중반에 비자발적으로 경력이 중단된 경우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인재는 일자리와 연결되게 마련이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시장’에서 ‘세일즈’하면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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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호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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